조상우의 역할 조상우의 역할은 2016년에도 막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현희가 고질적인 팔꿈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결정한 것이다. 한현희는 팔꿈치의 부상 상태가 당장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급하진 않은 상태였으나 경남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한 등판으로 인하여 피로가 이미 쌓여 있었다. 한현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면서 금메달을 획득, 병역 혜택을 적용 받으면서 2015년 시즌을 마친 뒤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4주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한현희는 구단 측에 수술을 요청했다. 이에 한현희는 12월 22일 서울 송파구 김진섭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투수들의 재활 기간만 최소 1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한현희는 .. 더보기 전북의 리빌딩 K리그 대부분의 구단들이 긴축 재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적극적인 선수영입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 J리그 마쓰모토와 계약이 종료된 김보경(26)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시즌 11골로 K리그 득점 9위에 올랐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로페즈와 12골을 터뜨리며 득점 6위에 올랐던 전남 드래곤스의 이종호 그리고 전남의 샌터백 임종은에 대한 영입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 앞서 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인 이동국(36)과 2년 연장계약을 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출혈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격적인 투자로 알짜배기 선수 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진행 중인 협상이 모두 성공할 경우 전북은 이동국과 이종호, 로페즈로 이어지는 화려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더보기 칼뱅의 직업의식 칼뱅은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을 강조하였다. 그는 개인의 운명은 신의 섭리에 의해 예정되어 있으며, 신이 부여한 자신의 직업에 성실하게 임하여 얻은 부(富)는 신이 주신 구원의 징표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인간은 신의 은총을 확인하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여 부를 쌓아야 한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자본의 축적이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음을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개인의 이윤 추구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취했던 중세 교회와 달리 부를 쌓으려는 개인의 노력을 도덕적ㆍ종교적으로 합리화하였으며, 나아가 근면하고 검소한 금욕적 생활 자세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우리는 일하기 위해 태어났다 신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게으르기를 원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손발을 주었고 산업을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할당된.. 더보기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