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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북의 리빌딩

K리그 대부분의 구단들이 긴축 재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적극적인 선수영입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 J리그 마쓰모토와 계약이

 

종료된 김보경(26)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시즌 11골로 K리그 득점 9위에 올랐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로페즈와 12골을 터뜨리며 득점 6위에 올랐던 전남 드래곤스의 이종호 그리고 전남의 샌터백 임종은에 대한 영입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 앞서 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인 이동국(36)2년 연장계약을 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출혈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격적인 투자로 알짜배기 선수 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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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협상이 모두 성공할 경우 전북은 이동국과 이종호, 로페즈로 이어지는 화려한 공격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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