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기의 승자는 GS칼텍스였다.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여자부 세트스코어 3-2(19-25, 25-16, 25-23, 17-25, 15-7)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 이은 또 한 번의 풀세트 접전이었다
GS칼텍스는 표승주가 24득점(공격성공률 48.88%)를 기록했고, 캣벨이 22득점(공격 성공률 33.33%)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테일러가 39점을 합작했지만 전반기 10승 고지를 밟는 데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