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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틀연속 SK 대파 한화가 이틀연속 SK를 대파하며 꼴찌탈출에 성공했다.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SK와 한화간의 경기에서 8회에 바뀐 SK마운드를 쉴새없이 두들긴 한화가 14-4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SK는 1-2로 초반에 뒤져있다가 3회말 공격에서 최승준이 3점홈런을 터뜨리며 4-2로 경기를 뒤집으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는듯 했다. 그러나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지 못한 가운데 조인성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3까지 추격당했고 한점차로 추격하던 한화는 8회에 SK의 바뀐 마운드를 향해 무서운 타선을 폭발시켰다. SK는 선발 켈리가 8회에 통증을 호소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투수가 문광은으로 바뀌자 한화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타를 폭발 시켰고 8회에 무려 15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는 공격을 펼치며 또한번 SK..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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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지구 전투 밀양부 및 남쪽 군현에서 출병한 관군은 이 대암산성을 함락시키고 효심 장군 휘하 농민군이 점령해 있던 산내면 지역으로 진입하여 산내면 전 지역을 평정하면서, 용전리 저전지구로 북상하였습니다 또 밀양부의 북쪽 방면의 군현(郡縣)에서 출병한 관군은 상동면 신곡리를 경유하여 오치마을의 농민군 주력부대를 대파하고 저전골짜기로 남하하였습니다 신곡리를 경우하여 저전골짜기로 남하하는 관군과 대암산성을 함락시키고 저전골자기로 북상하는 관군이 서로 합동작전으로 저전골짜기에서 효심 장군을 포로로 잡았고 저전지구 전투에서 효심 장군이 사로잡힘으로서 정각산과 승학산 사이에 있는 역적평지로 몰렸던 효심 장군 휘하 대병력이 이 곳 역적평지에서 관군과 마지막 대회전을 치루었으나 병력의 손상 및 열세, 군수품 및 식량 등 보급품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