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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승정원」은 조선 정종대에 창설된 기관으로서 국가의 모든 기밀을 취급하던 국왕의 비서실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1623년(인조1) 3월부터 1894년(고종31) 6월까지 272년간 승정원에서 처리한 국정 기록과 승선원, 궁내부, 비서감, 규장각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1910년(융희 4)까지 총 3,243책의 기록이 남아 있다. 국보 제303호 원본 1부밖에 없는 자료 2001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승정원일기」는 조선왕조 최대의 기밀 기록인 동시에 사료적 가치에 있어서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비변사등록과 같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자랑할 만한 자료이며, 또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할 때 기본 자료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실록보다 오히려 가치있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승.. 더보기
유교책판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책판으로, 305개 문중·서원 등에서 기탁한 718종 64,226장이다. 유교책판 저자의 직계 후손들이 길게는 550년, 짧게는 60년 이상을 보존해 온 기록물로, 모두가 출처가 분명한 진본이다. 550 years is a direct descendant of the authors hold, Short documentary on year to conserve more than 60 years, Everyone is clear is authentic sources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보존, 관리하고 있다. 유교책판은 선학과 후학이 책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는 'Text Communication'의 원형으로, 국가주도로 제작되었다. 수록 내용도.. 더보기
세계랭킹 2위에서 1위로 상승한 김원진과 안바울 경량급 선수인 김원진과 안바울은 세계랭킹 2위로 있다가 6월에 랭킹1위로 뛰어올랐다. ● 두 선수는 리우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최근에 컨디션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리우를 향한 마지막 점검을 잘한다면 금메달을 노려봐도 괜찮을 듯하다.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 '한국 유도 세대교체를 이끈 선수'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를 넘어야 안 바 울은 지난해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후 올해에는 뒤쉘도르프 그랑프리 국제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안바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툴 후보로는 러시아의 미카일 플라예프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다. 김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