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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유도 한국 유도가 아직 금메달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다. 9일(한국 시각)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3일차 경기에서 한국은 기대를 모았던 남자부 안창림과 여자부 김잔디가 모두 예선에서 탈락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유도는 대회 개막 후 첫날 경기에서 여자 48kg급의 정보경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2일차에서도 남자 66kg급의 안바울이 차례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가장 기대를 모았던 3일차 경기에서는 한 개의 메달도 가져오지 못했다. 9일 경기에서 금메달 기대주 안창림과 김잔디는 나란히 16강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일본의 귀화제의를 물리치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고 말할 정도로 안창림의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올림픽 직전에 세계랭킹 1위.. 더보기
장혜진... 신궁계보 이었다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경기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은 독일의 리사 운루흐를 세트 포인트 6-2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장혜진은 이번 대회 양궁 2관왕이 됐다. 동시에 한국 선수단에 5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로써 장혜진은 김수녕에서 시작된 한국 여자양궁 신궁의 계보를 이었다. 준결승에서 장혜진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기보배는 3~4위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2연속 메달 획득를 이루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기보배 누르며 금메달 예감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를 세트 포인트 6-2로 누르고 8.. 더보기
2016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함께 ‘2016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일반부문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2,0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특히 학생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시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주최 경상북도, 칠곡군 - 주관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 후원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문화원 ❍ 응모 부문 - 칠곡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이야기 형식(소설체)으로 작성. - 다른 매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어야 함 - 작품은 1편 이상. 출품수의 제한은 없음 - 200자 원고지 기준 50매 안팎 - 칠곡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