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은 경상북도, 칠곡군과 함께 ‘2016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일반부문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2,0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특히 학생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시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주최 경상북도, 칠곡군
- 주관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 후원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문화원
❍ 응모 부문
<스토리텔링 부문>
- 칠곡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이야기 형식(소설체)으로 작성.
- 다른 매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어야 함
- 작품은 1편 이상. 출품수의 제한은 없음
- 200자 원고지 기준 50매 안팎
<자유형식 부문>
- 칠곡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관련된 스토리를 자유로운 형식(시나리오, 에세이, 기행문, 일기, 편지 등)으로 작성
- 다른 매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어야 함
- 작품은 1편 이상. 출품수의 제한 없음
- 원고 분량 제한 없음
❍ 응모 소재 예시
∙ 한국전쟁 중 칠곡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진 낙동강전투
- 왜관 및 다부동 지구 전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328고지, 유학산, 자고산, 볼링앨리, 호국의 다리, 융단폭격 등)
∙ 일제강점기 칠곡지역의 독립운동 스토리 및 독립운동가 이야기
∙ 시인 구상의 삶과 구상문학관
∙ 칠곡 출신 화가 한국의 미켈란젤로 이쾌대
∙ 가야금 병창 명인 박귀희
∙ 왜관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수운의 역사와 나루터
∙ 가실성당, 성베네딕도 수도원, 신나무골 성지, 한티순교성지 등 천주교 성지
∙ 1500년 역사를 간직한 관호산성과 천혜의 요새 가산산성
∙ 순대국밥 등 칠곡지역 유명 음식
∙ 일본인 사신과 교역자들이 머물며 물자를 교역하던 왜관
∙ 이밖에 인물, 유적, 전설 등 칠곡지역의 역사문화콘텐츠 총망라
∙ 참고 사이트=디지털 칠곡문화대전(chilgok.grandcultu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