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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영어 약칭으로 ASEAN이라고도 불리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67년 8월 8일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 사회적 기반 확립과 각 분야에서의 평화적 · 진보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회원국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등 5개국이었으며, 그 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가 가입하여 10개국으로 늘어났다. 준회원국으로는 파푸아 뉴기니와 동티모르가 있다. 설립 초기에는 경제 · 문화 등 비정치적 분야의 협력이 주된 관심사였으나 1970년대 들어서 정치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하였고, 지역 발전과 안전 보장이 강조되었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1992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자.. 더보기
SK는 KIA를 제치고 4위를 탈환했다. SK 에이스 김광현이 소속팀의 3연패를 끊었다. 이와 함께 SK는 KIA를 제치고 4위를 탈환했다. SK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3실점(2자책)을 기록한 김광현의 호투 속에 9-3 승리를 거뒀다.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SK는 59승 62패를 기록하며 KIA(57승 1무 60패)에 승률에서만 앞선 4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의 위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김광현은 92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6개를 잡아내는 역투로 KIA 타선을 봉쇄했다.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최고 시속 148㎞의 속구에 KIA 타자들의 방망이가 연신 헛돌았다. 김광현은 이날 승리로 시즌 9승(7패)째를 수확했고 4년 연속 100탈삼진(탈삼진 101개)을 .. 더보기
달은 행성이 아니고 위성 달은 행성이 아니고 위성인 반면에 지구는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행성입니다. 달(月)은 지구의 자연위성으로, 태양계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크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로, 지구 지름의 30배이며,[3]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474 km이다. 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1/50 정도이며,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이다 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하며(궤도 주기),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회합 주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만큼,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외계이다. 1969년 인류가 만든 최초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