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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와 감세 미국대선에서 힐러리와 크럼프의 세금정책이 대강 이야기되던데 트럼프는 부자감세 힐러리는 부자증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당의 테마가 그대로 나타났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세금은 적게 자유활동을 크게하는 식의 자유주의를 추구하고 민주당은 세금을 늘리고 국가개입을 늘리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부자에 대한 감세보다는 증세가 좋을듯도 보이지만 부자에게 세금을 많이 걷는 쪽은 모두에게 세금을 많이 걷는것과 크게 바를바가 없습니다. 오늘날 세살이 살기좋은 미국의 자유주의때문이죠 통화정책도 자유에 맡기는것이 중요한데 그동안 민주당이 계속 분위기를 냉각시켰습니다. 이제 공화당으로 바뀌어서 미국의 변화가 나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트럼프는 인상이 좋지 않을지라도 공화당은 그대로 테마를 유지.. 더보기
각지에 산재한 최치원 관련 유적 최근 우리나라는 2016년 중국인의 한국방문의 해에 대비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 협의회 도시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치원은 해운대 앞바다의 동백섬에 해운대라는 석각을 새겼다. 동백섬에 새겨진 최치원의 글은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인 해운대의 지명 유래가 되었다. 현재 해운대 동백섬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해운정, 기념비문, 석각이 있다. 1965년에 선생의 유적비가 세워진 이후 1971년에 동상이 세워졌고 1984년에는 해운정이 세워졌다.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있는 경주최씨 종친회는 이곳 해운정에 사무실을 두고 선생의 유적들을 관리하고 있다. 해운대는 최치원이 유랑생활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동백섬의 동상 옆에 새겨진 ‘입산시(入山詩)’에서 ‘스님, 청.. 더보기
예상보다 저조한 남자유도성적 7일 펼쳐진 남자유도 경기에서 금메달 기대주 김원진이 메달획득에 실패한데 이어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여겨지던 안바울마저 금메달 한발앞에서 주저앉으면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유도의 성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세계랭킹 1위선수를 3명(안창림,김원진,안바울)이나 보유하면서 최소한 3개의 금메달을 예상했던 한국유도는 김원진과 안바울의 금메달 획득이 무산되면서 안창림과 곽동한에게 마지막 기대를 걸어봐야할 상황이다. 여자부는 선전 남자유도가 예상외의 부진을 보이는것과 달리 여자유도는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7일에 열린 여자유도 53kg급에서 정보경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바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여자부 경기에서도 나름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듯하다. 남녀부에서 3명의 선수(김원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