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인 IBK기업은행은 용병 맥마흔과 김희진, 박정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맥마흔은 현재 180득점을 올리며
3각 편대의 확실한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김희진도 93득점을 올리며 득점부문
10위를 달리고 있다.
박정아가 시즌 초반에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득점력이 떨어졌는데 포지션 이동으로인하여 공격패턴이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2라운드에 펼쳐진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삼각편대가 맹공을 펼치며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바가 있는 기업은행은 박정아의 공격력이 조금만 상승이 된다면 위력적인 공격삼각편대를 형성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희진과 박정아는 강한 서브 능력도 보유하면서 상대의 리시브를 효과적으로 흔들고 있다. 현재 김희진은 서브부문 4위, 박정아는 서브부문 6위에 랭크가 되어있다.
1라운드에서 초반 선두를 차지하지 못했던 기업은행이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을 앞세워 2라운드 부터 본격적인 선두다툼에 가세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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