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문은 기독교문화재 자료수집 및
보존·계승 활동을 전개하고 해설지도사도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기간행물도 발간하면서 주요 교단과의 협력도 다각하게 모색할 계획에 있다.
또 기독교문화재의 문화재 신청에 대해서 지원활동을 하고 한국기독교문화재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
(법인이사장:이태희 목사, 이하 한기문)는
12월 11일 서울 대치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회관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기문은 기독교문화재 자료 조사와 수집 발굴 및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1월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가졌고, 지난해 7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취득했다.
1월 설립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이날 첫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정기총회 현장을 찾은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한기문 첫 정기총회를 우리 교단 총회회관에서 열게 된 것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기독교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계승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