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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우리민족의 출발

 

우리나라에서 구석기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32년 함경 북도 종성군동관진 유적인데 일본 학자들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 이후 각지역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되었다.

 

 

 

 

 

 

1960년대 초에 함경북도웅기군 굴포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에서 각각 구석기 유적이발견된 이래로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 동굴,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강원도 양구군 상무룡리, 충청북도 단양군 수양개, 전라남도 순천시죽내리, 경상남도 밀양시 고례리 등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돌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다가, 차츰쓰임새에 따라 여러 가지 편리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이 때 돌을 깨거나 눌러서 떼었다하여뗀석기라한다.

 

 

한국인의기원은 크게 외래

 

기원설과자체형성론의두 가지

 

시각이존재한다.

 

 

 

외래 기원설은 한국인의 기원지가정확히 어딘지는 알 수 없지만, 북방 모처에서 기원했을 것이라고 보는 북방 기원설은 지금까지도 널리 퍼져 있는것이다.

 

 

북방 기원설 외에도 남쪽에서

 

이주해 왔다는 주장도 있다.

 

이 학설은 한국인이 원래 북방과 남방 두 갈래방향에서 기원했으며, 두 갈래로 흘러 들어온 사람들이 섞여 한국인들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한국인 혼혈기원설이다.

 

 

 

자체 형성론은 한국인이 한반도 내에서

 

장기간에 걸쳐 형성되었다는 생각이다.

 

 

 

 


 

 

 

 

 뗀석기는 처음에는큰몸돌을 깨어서석기를만들었으나, 차츰 몸돌에서떼어낸 격지를 이용하여다양한 석기를만들었다. , 사냥을위하여사냥돌, 주먹도끼, 찍개, 찌르개등이 만들어졌고, 음식준비를위해서는자르개, 밀개, 긁개등이 사용되었으며,새기개, 홈돌 등을 이용하여 나무나 뼈로 도구를 만들기도 하였다.

 

 

110~120cm, 뇌의 크기 1200~1300cc.

 

이 작은 아이의 유골은1982년 말

 

충청북도 청원의 흥수굴에서 발견되었다.

 

발굴팀은 이유골이 구석기 시대에 매장되었다고 발표하여 고고학계에 큰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구석기시대에도 매장 풍습이 있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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