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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한국전력에 역전승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2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 예선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대한항공에 승리하면서 1승을 확보해 놓은 상태였는데 이날 한국전력에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기록하면서 준결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전력에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지만, 2세트부터 주포 김요한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게 된 것이다. 반면, 한국전력은 대회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게 패한 후 LIG손해보험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4강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되.. 더보기
도로공사 승리 도로공사가 2014 안산 우리카드컵 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 우리카드컵 배구대회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간의 조별 예선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도로공사가 새로영입된 베테랑 세터 이효희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정대영이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전력이 한층 강화된 상태였는데 예상되로 GS칼텍스에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무난한 승리를 챙겼는데 도로공사는 정대영이 12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김선영과 고예림이 15득점, 문정원이 11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GS칼텍스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도로공사는 1세터 시작부터 GS칼텍스를 강하게 몰아 부쳤는데 고예림의 서브득점까지 나.. 더보기
2011-2012 V리그 여자배구 예상 10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1-2012 V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막전 경기는 남자부에서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리고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알토란과 홈팀인 KGC인삼공사이 경기한다. 이번 시즌 바뀌는 점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바뀌는 점들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지난 시즌 용병들이 3세트에서 뛸수가 없었는데 이러한 규정이 폐지가 되면서 용병선수가 전 세트 풀타임으로 뛸수가 있게 되었다. 또 순위 결정 방식도 지난 시즌에는 경기에 이긴 게임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 되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승점제가 도입되게 된다. 지난 시즌의 승률제가 이번 시즌에는 차등 승점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세트스코어 3-0이나 3-1로 이기면 승리팀에게 승점 3점이 주어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