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컵대회 결승 진출 최홍석이 맹활약한 우리카드가 김요한이 분전한 LIG손해보험을 꺾고 컵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LIG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7일 대한항공과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우리카드는 최홍석이 4세트 승리를 결정짓는 연속 2득점을 포함하여 23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신으뜸이 14점, 박진우가 10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진우는 10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공격성공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LIG 손해보험은 김요한이 후위공격을 9개나 성공시키며 31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 더보기 GS칼텍스, 흥국생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듯 했다. 하지만 GS칼텍스가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다. GS칼텍스는 이소영과 표승주가 공격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이소영이 2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도로공사에서 이적한 표승주가 23점을 올리며 이소영의 득점에 가세를 했다. 이외에 김지수가 14점, 안혜리가 11점을 올리며 공격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더보기 LG, KIA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 LG가 KIA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 2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LG와 KIA간의 경기에서 이병규의 쓰리런 홈런이 폭발한 LG가 KIA에게 6-2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시즌 37승째를 올린 LG는 6위 KIA를 1경기차로 추격하면서 6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4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를 3.5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4위권 진입가능성까지 열게 되었다. LG의 선발투수 류제국은 5이닝동안 2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하였고 6회부터 구원 등판한 신재웅이 8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보인 끝에 행운의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LG는 1회 초 공격에서부터 선취점을 뽑으며 좋은 출.. 더보기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