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력 분석 김정은은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인데 회복이 ᄈᆞ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팀이 공격에 치명적인 타격이 올수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선수로 믿을만한 플레이어는 강이슬이다. 강이슬이 버티는 덕분에 상대 팀들이 리나 모스비에게 40분 내내 극단적인 도움수비를 하지는 못한다. 강이슬은 김정은보다 애버리지와 안정감은 떨어진다. 김정은 강이슬의 쌍포를 구상했던 하나은행으로서는 김정은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다. 강이슬의 슛 감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떨어질 경우 상대 팀이 리에게 집중적으로 도움수비를 시도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김정은과 강이슬이 시즌을 치르면서 서로 그 부분을 보완해줘야 하는데, 김정은의 부상으로 팀 전체적인 공격 밸런스가 깨졌다. 리와 버니스 모스비의 동선과 호흡이 아직은 썩 원활.. 더보기 현대건설 공격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에밀리와 토종에이스 양효진, 황연주가 탄탄한 삼각편대를 형성하고 있다. 3명의 선수는 모두 득점부문 TOP10에 포함이 되어있는데 시크라가 168득점을 올리며 6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양효진이 118점을 올리며 그뒤를 쫒고 있다. 또 황연주가 이번 시즌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100득점을 올리며 이부문 9위에 올라있다. 양효진이 득점과 전위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좌우에서 시크라와 황연주가 매끄러운 공격을 이어가면서 이번시즌 삼각편대가 완전히 살아나고 있다. 전체적인 팀 플레이와 공격삼각편대의 공격력이 동시에 살아나면서 현대건설이 선두질주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더보기 IBK기업은행... 맥마흔과 김희진, 박정아 디펜딩 챔피언인 IBK기업은행은 용병 맥마흔과 김희진, 박정아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맥마흔은 현재 180득점을 올리며 3각 편대의 확실한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김희진도 93득점을 올리며 득점부문 10위를 달리고 있다. 박정아가 시즌 초반에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득점력이 떨어졌는데 포지션 이동으로인하여 공격패턴이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2라운드에 펼쳐진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삼각편대가 맹공을 펼치며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바가 있는 기업은행은 박정아의 공격력이 조금만 상승이 된다면 위력적인 공격삼각편대를 형성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희진과 박정아는 강한 서브 능력도 보유하면서 상대의 리시브를 효과적으로 흔들고 있다. 현재 김희..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