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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타임즈

청도 탐구

산동지역의 대부분은 산지로 되었고 산서지방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비교적 넓은 곳이다. 이런 지리적인 요인으로 고려 초에 청도군이 밀양부에 속했고 조선시대에 대구 도호부에 속했다. 그 뒤에도 군의 경계선이 많이 바뀌었다.

 

 

 

 

 

 

 1906년에 행정구역이 정리됨에 따라 대구 땅이었던 각북면, 풍각면, 각남면이 청도 땅이 되었다.

 

 

 

 

 

 

 1912년에는 청도의 외서면이 밀양 땅이 되었으며 밀양의 사당동이 청도에 들어와 지금의 청도읍 사촌동이 되었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운문댐 주위에는 운문사가 있다.

 

 

 여기에서 그 유명한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청도는 경남에서 보면 나가는 곳이며

 

경북에서는 들어오는 관문이다.

 

 

 

 

 경북에서도 남쪽에 자리 잡은 청도군은 용각산맥으로 산동, 산서 두 지역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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