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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동곡 교회는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일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곡 교회의 전신은 청도군 금천면 신지 2리에 설립된 신지 교회(新旨 敎會)이다.
1939년 2월 19일 설립되었지만, 이후 1942년 10월 25일 재건한 것으로 보아 최초 설립일은 1942년으로 추정된다.
1952년 4월에 당회가 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면 소재지인 동곡리로 옮기고 명칭을 신지 교회에서 동곡 교회로 개칭하였다.
현재 동곡 교회의 부지 826㎡는 초기 성도인 김종수 장로가 기증한 땅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 낮 예배를, 오후 3시에 주일 석양 예배를 각각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일 밤 예배를 진행한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는 새벽 기도회가 열린다.
교회에서는 예배 중심의 지역 선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