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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수퍼신인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재성의 소속팀인 전북현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근거없는 소문은 아닐것이라고 가정해 볼때에 이재성의 이적을 둘러싼 전북현대와 이재성의 영입을 희망하는 독일 구단사이에 당분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몇몇 구단에서는 이재성의 이적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구체적인 제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북에서 데뷔해 두터운 선수층을 뚫고 주전 자리를 꿰찬 이재성은 올해에도 34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2연패를 이끌었고 신인왕에 오르는 영광도 누렸다.
올해에 A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이재성은 4골을 성공시키며 국제대회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성이 매력적인 점은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남자 축구 금메달로 이끈 이재성은 병역 면제 혜택을 받
하지만 전북은 분데스리가 팀들로부터 이재성의 러브콜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