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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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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13경기를 치른 가운데 9승4패와 승점 24점을 확보하면서 2위자리를 확고히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최강전력을 자랑하는 현대건설에 풀세트 승리를 따낸후 4번의 패배만을 허용하며 이기는 경기가 많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지난 7일 대전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주포 이재영이 3세트 초반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 속에서도 힘겹게 3-1로 역전승을 따내며 4연승을 이어갔다.

 

 

 


13일 경기에서 주포 이재영이 빠진 가운데 IBK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1로 패하면서 5연승 도전이 실패하기는 했지만 최근에 확실하게 향상된 경기능력을 보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이번 시즌 선두 현대건설에게 2번의 패배를 안기기도 했던 흥국생명은 테일러와 이재영이 팀이 확실한 공격 원투펀치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김혜선 리베로의 후위수비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여기에 팀의 맏언니 김수지와 김혜진이 중앙에서 확실한 살림꾼 역할을 수행해 가면서 팀의 플레이가 한층 믿음직 스러워지고 있다.

 

 

 



토종선수들의 대중적인 인기도 매우 높은 흥국생명은  이번 올스타전 투표에서 이재영과 김혜진 김수지가 높은  높은 득표수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일 펼쳐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이재영이 부상을 당하면서 팀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듯도 했지만 생각보다 부상이 크지 않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지난 일요일에 펼쳐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게 패하면서 5연승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고 있는 이재영이 조만간에 코트에 나선다면 흥국생명의 상승행진은 또다시 계속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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