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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순천과 안동

선암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면 순천시는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 순천만정원과, 생태자원의 보고인 순천만 갯벌, 낙안읍성 등과 연계한 강한 시너지 효과를 효과를 거둘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순천시가 개최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7개 사찰에 포함된 다른 지자체에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봉정사가 있는 경상북도 안동과

 

부석사가 있는 영주에서도 조만간에

 

 홍보를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직접 개최하지는 않지만 이번 행사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동시는 순천시와 협력관계를 형성하면서 봉정사의 문화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충청도의 보은과 공주도 조만간에  협력관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가 가장 먼저 힘을 쏟고 있는 7개 사찰의 문화유산 등재 추진 작업에 다른 지자체들의 참여도 줄을 이을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2018년 7개 전통사찰의 세계유산 등재는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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