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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화 마운드 ERA 한화 마운드의 ERA 순위 1 정우람 1.08 2 심수창 2.25 3 이태양 3.38 3 윤규진 3.38 5 권혁 3.43 한화 마운드의 팀내 ERA순위를 보면 정우람이 1점대이 방어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심수창, 이태양, 윤규진, 권혁이 그 뒤를 잊고 있다. 더보기
한화가 2위 SK에 7-2로 크게 승리 지난주 4승1패의 화려한 성적을 내면서 회생의 가능성을 보였던 한화가 이번주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이어가며 상승세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2016 프로야구 한화와 SK간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한화가 2위 SK에 7-2로 크게 승리하며 5월 공세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6회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양팀은 7회에 한화의 로사리오가 주자가 꽉찬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깨끗한 홈런포를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한화쪽으로 가져왔다. 이날 승리로 시즌 8승째를 올린 한화는 최근 경기 5승1패의 준수한 성적과 함께 탈꼴찌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지난주 대체로 약팀인 KIA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때에는 아직 한화의 상승세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가졌지만 이번 .. 더보기
한화 마운드 ERA 한화 마운드의 ERA 순위 1 정우람 1.08 2 심수창 2.25 3 이태양 3.38 3 윤규진 3.38 5 권혁 3.43 한화 마운드의 팀내 ERA순위를 보면 정우람이 1점대이 방어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심수창, 이태양, 윤규진, 권혁이 그 뒤를 잊고 있다. 더보기
이번에도 선발승은 없었던 한화 코칭스태프의 투수운용에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화는 3일 SK와의 경기에서 완성을 거두었지만 선발투수의 승리는 없었다. 3일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송은범은 4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5회 원아웃 상황에서 승리투수를 위한 아웃카운트 2개를 남겨놓고 코칭스태프의 강압으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한화는 선발 송은범이 마운드를 내려간후 박정진이 5회를 무실점을 마무리했다. 6회와 7회에는 송창식이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8회부터는 권혁이 마운드를 지켰다. 권혁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뒤 9회에 원아웃 주자 1,2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1실점에 그치면서 팀의 대승을 지켜내었다. 한화는 지금까지 선발승이 단 2차례이다. 외국인 투수 마에스트리가 4월10일 NC전에서 처음 선발승을 거둔이후 2.. 더보기
이번 주 야구 지난주 4승 1패를 거두며 반등 기회를 잡은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이번 주 원정 6연전을 치른다. '괴물투수' 에스밀 로저스 8일 수원 케이티전에 선발 등판 3∼5일 인천에서 2위 SK 와이번스, 6∼8일 수원에서 한층 강해진 막내 구단 케이티 위즈를 만난다. 한화의 진짜 저력을 확인할 기회다. 최근 순위표 변화를 주도하는 팀은 NC 다이노스다. NC는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는 등 4승 1패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2위 SK 와이번스와 격차는 불과 2게임이다.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힌 NC는 최근 중심타선 화력이 살아나며 상대를 압박하는 팀이 됐다. 더보기
대구 경북의 스포츠 대구 경북의 스포츠를 보면 다양하다. 높게 보면 야구에서 삼성라이온스가 있고 축구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있다. 또 배구에서는 구미 kb손해보험이 있고 김천 도로공사가 있다. 도로공사 여자배구단 --- 김천을 연고지로 함 높은 스포츠외에 생활스포츠적인 분야들도 많이있다. 배구에서 포항시 체육회 배구단을 비롯하여 여자씨름단으로 대구미래대 씨름단이 있다. 대구시청 배구단도 있는데 인삼공사에서 대구시청에 왔다가 다시 도로공사로 간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이런 선수도 있다. 대구미래대 여자씨름단은 우리나라 최강의 여자씨름단에 도전하고 있으며 실지로 팀 대항정에서는 일인자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자천하장사 엄하진을 배출하는등 결승전에서 같은팀 선수끼리 대결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대구 미래대 표범 씨름단 씨름에 대.. 더보기
시크라--- 도로공사와 재계약 시크라는 도로공사의 우선 계약 결정에 따라 2년 연속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도로공사는 드래프트 전날인 29일 마감시한 3분 전까지 고민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시크라의 재계약을 최종 통보한 건 마감 1분 전이었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5순위가 예상됐지만 6순위로 시크라를 지명했었다. 이번에는 2순위 확률이 높았지만 순위가 밀릴 확률도 감안해야 했다. 시크라--- 도로공사와 재계약 --- 한국무대 2년차 또 한 가지는 시크라의 경험이었다. 이미 한국 무대에서 한 시즌을 뛰었고,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온 건 큰 자산이 됐다. 우선 계약 결정에 따라 2년 연속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도로공사는 드래프트 전날인 29일 마감시한 3분 전까지 고민했다. 한국배구연.. 더보기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 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가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 1일 대전 삼성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복귀, 시즌 2호 홈런과 2루타 그리고 희생플라이까지 2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5경기에서 선발 제외되었지만 대타로 2경기 연속해서 안타를 터뜨리더니 선발 복귀와 함께 살아났다.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로 큰 기대를 모은 로사리오는 4월 개막 한 달 동안 힘겨운 적응기를 보냈다. 상대 투수들은 집요하게 바깥쪽 변화구로 유인했고, 처음에는 잘 참아내던 로사리오도 심리적으로 쫓기자 방망이가 따라 나오기 시작했다 더보기
전주 KCC 안드레 에밋 6라운드 MVP투표도 우승팀 전주 KCC의 집안싸움으로 전개가 되었다. 6라운드 MVP투표에서는 에밋과 하승진, 전태풍이 후보로 나섰는데 최고의 외국인 선수 에밋이 91표중 71표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마지막 6라운드의 MVP에 선정이 되었다. 5라운드에서 MVP에 올랐던 에밋은 이번 6라운드에서도 라운드 MVP에 오르며 2연속 라운드 MVP에 오르게 되었다. 전주 KCC 안드레 에밋---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71표를 획득해 MVP로 선정 더보기
프로농구 신인상 남자 프로농구에서 선수 생활을 통틀어서 한 번의 기회밖에 없는 신인선수상은 LG의 정성우가 주인공이었다. 2015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정성우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평균 4득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특별한 신인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오는 가운데 LG의 새내기 정성우는 시즌 막판 팀의 주전 가드 자리를 확보하며 화려한 데뷔시즌을 보냈다. '베스트5'--- 가드 부문 양동근 포워드 부문 함지훈, 이정현, 길렌워터 센터 하승진, 공격 에밋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기량발전상은 원주 동부 허웅에게 돌아갔다. 시즌 중에 아버지 허재(전 KCC감독)가 관중석에 직접 찾아와 성원을 보내주기도 했는데 팀의 성적 부진으로 뚜렷한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 확실한 선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