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부문별 순위 리시브 부문에서는 기업은행의 채선아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세터부문에서는 김사니 세터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더보기 외국인 용병 선수의 맹활약 이번시즌도 남자배구에서의 화두는 단연 외국인 용병 선수의 맹활약이다. 시몬과 그로저간의 양강 구도 형태를 보이던 용병대결의 판도는 러시아에서 긴급 투입된 괴물 모르즈의 등장으로 인하여 3파전의 양상을 보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국내무대에서 확실한 윤곽이 드러난 것은 아니 지만 13일에 가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화려한 데뷔전(30득점과 65%의 공격 성공률)을 치른 모르즈이기 때문에 후반기 용병대결의 판도는 시몬과 그로즈, 모르즈가 3자 대결의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이 된다. 러시아 리그 득점왕 출신이기도한 모르즈는 현재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그로저와 시몬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지면서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 대한항공간의 선두권 경쟁을 더욱더 치열하게 몰고갈 것으로 보인다. 그로저의 전매특허는.. 더보기 배구 부문별 순위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