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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세계랭킹 2위에서 1위로 상승한 김원진과 안바울

경량급 선수인 김원진과 안바울은 세계랭킹 2위로 있다가 6월에 랭킹1위로 뛰어올랐다.

● 두 선수는 리우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최근에 컨디션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리우를 향한 마지막 점검을 잘한다면 금메달을 노려봐도 괜찮을 듯하다.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

 

 

 '한국 유도 세대교체를 이끈 선수'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를 넘어야




안 바 울은 지난해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후 올해에는 뒤쉘도르프 그랑프리 국제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안바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툴 후보로는 러시아의 미카일 플라예프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다.



김 원 진은 '한국 유도 세대교체를 이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리우올림픽 대회 첫날에 출전하는 김원진이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카자흐스탄의 옐도스 스메토프와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를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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