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구

에밀리와 황연주

 에밀리는 팀 리시브 향상과 범실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에밀리는 리시브 부문 전체 7위에 올라 있는 상태다.

 

리시브 부문 상위 10명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 득점 부문에서는 외국인 선수들 중 5위에 그치고 있지만 리시브와 수비에서 가져다주는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

 

. 현대건설은 경기 당 범실이 지난 시즌 10.6개에서 올 시즌 8경기 동안 6.9개로 크게 줄었다.

 

 

황연주의 반등도 반갑다. 양 감독이 시즌 전 강조한 키 플레이어는 황연주였다. 리시브 부담도 덜은 만큼 공격력의 극대화를 원했다.

 

시즌 초반 주춤한 황연주는 다시 살아나면서 득점 9위(110득점), 공격성공률 7위(36.90%)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11일 KGC인삼공사전에서는 남녀부 통틀어 최초인 통산 공격 득점 3500점도 달성했다.

'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국생명  (0) 2015.11.19
KGC인삼공사  (0) 2015.11.19
배구 중위권 팀 분석  (0) 2015.11.13
남자배구 판도  (0) 2015.11.11
한국 AVC컵대회 결승 진출  (0)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