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최태웅 신인 감독의 ‘스피드 배구’가 팀에 점점 녹아들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세터 노재욱을 중심으로 한
팀 전원이 함께 움직이는 배구가
점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주장’ 문성민은 빠른 플레이로 자신의 장점을 끌어올리고 있고, 오레올 까메호는 공격성공률 62.83%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무릎이 좋지 않는 전광인이 돌아오면서 안정감을 찾고 있다. 한국전력의 강점은 정확한 리시브다. 여기에
성공률 50. 34%로 오픈 공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가 제 몫을 해주면서, 팀이 공수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다. 마지막 퍼즐은 세터.
우리카드 역시 세터 이승현이 안정된 토스를 해주면서 팀이 살아나고 있다.
군다스 셀리탄스, 최홍석이 공격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높은 센터 블로킹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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