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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문화 유산 등재 추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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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충남 공주 태화산 마곡사, 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 경북 안동 천등산 봉정사, 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등이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등 7개 사찰은

 모두 삼국시대에 창건했다.

 

가람배치는 사찰건물의 배치형태를 뜻하는 것으로 산지가람은 산세, 배경이 되는 봉우리와 지형적 특징을 활용해 불교교리를 건물배치와 외부공간으로 표현한다.

 

  

불교사찰은 한국의 전통적인 산악신앙이

 

불교와 결합하며 명산에 절을 짓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89세기경 도입한 선종의 영향으로 산중에 사찰을 많이 지으면서 산지 지형에 맞는 특징적인 가람배치가 나오기 시작했다.

 

 10세기를 전후해선 풍수원리를

 

사찰건축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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