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일반

현대캐피탈--- 4라운드 상승곡선

현대캐피탈이 4라운드에서 상승곡선을 이어나가는 데는 외국인 선수 오레올의 역할이 가장 크다.

 

 

 14일 펼쳐진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도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리는 가운데 공격성공률도  66에 달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굳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오레올은 2년 전의 상황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외국인 선수의 판도에서도 득점왕은 원톱배구를 추구하는 삼성화재의 그로저가 차지하고 있지만 공격 성공률 부문에서는 오레올이 1위에 올라있다.

 

그로저보다 오히려 실질적인

 

팀 공헌도는 오레올이 높다고 할 수가 있다.

 

이와함께 최민호와 진성태로 이어지는 센터진도 안정을 보이고 있다.

토종 에이스 문성민이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최민호와 진성태의 활약으로 인하여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4일에 펼쳐진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도 최민호와 진성태의 센터라인은 중앙에서 강력한 블로킹 벽을 구축하면서 16점을 올리는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스포츠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트넘 홋스퍼 FC의 승리  (0) 2016.01.21
노재욱 4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0) 2016.01.21
정인교 감독.  (0) 2016.01.14
탄탄한 선발진--- 기아  (0) 2016.01.14
스톡스  (0)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