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일반

스톡스

스톡스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193㎝의 신장에 윙스팬도 상당하다.

 

 

 

 

특히 수비 범위가 넓고 상대 슛 타이밍을 절묘하게 읽는 능력도 탁월해 '블록 머신'으로 불렸다.

 

스톡스는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수비형 포워드로 활약했던 아버지 그렉 스톡스(52)의 농구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스톡스는 올 시즌 삼성생명에 녹아들면서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이날 KB스타즈전에서 트리플더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톡스---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21점 27리바운드 11블록을 기록--- 트리플더블 작성

 

전반에만 9개의 블록을 기록했던 스톡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1개의 블록을 추가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블록을 포함한 트리플더블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출범 이후 통산 두 번째다.

 스톡스는 지난해 2월26일 구리 KDB생명 소속이었던 신정자(인천 신한은행)가 14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통산 30번째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교 감독.  (0) 2016.01.14
탄탄한 선발진--- 기아  (0) 2016.01.14
변연하  (0) 2016.01.08
KDB--- 공동 4위와의 승차 4경기로 좁혀  (0) 2016.01.08
한전과 우리카드 격돌  (0)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