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감독이 사퇴했다.
2014년 5월 신한은행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인교 감독은 우리은행을 잡고 통합 6연패와 한 시즌 최다승(37승3패, 2008-2009시즌) 기록을 보유한 명가 '레알 신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남달랐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좌절됐지만 지난 시즌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는 등 나쁘지 않은 결과를 냈다.
올 시즌도 김단비와 신정자, 하은주, 최윤아, 곽주영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꾸려진 초호화 라인업을 앞세워 개막 전까지 춘천 우리은행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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