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여론조사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부동산 억만장자 트럼프
매주 200만 달러(약23억7560만)를 들여 초기 경합 지역인 아이오와, 뉴햄프셔주에 첫 TV광고유세를 시작했다.
4일 CNN 방송 등을 통해 처음 방영된 31초 분량의 TV광고에서 트럼프는 '이슬람국가'(IS)를 응징하고 불법 이민을 막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다시 위대하게'(Great Again)란 제목의 이 광고에서 내레이터는 "정치인들은 (총기 난사사건의 배후를) 뭔가 다른 것으로 가장해 말할 수 있지만, 트럼프는 그것을 바로 급진 이슬람 테러라고 부른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