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아 제국의 뒤를 이어 이란 땅에는 또 다시 전제군주체제의 전통적인 이란 국가인 사산조페르시아가 건국되었다.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
국교로 조로아스터교를 선포하였고 강력한 군주체제를 부활시켰다.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 때까지 이란인들의 생활 모습은 오늘날 이란인들의 생활 모습과는 다른 면이 많은데 오늘날의 이슬람교 문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사산조는 아랍 이슬람 국가의 침공을 받아 서서히 조로아스터교 대신 이슬람교를 그들의 종교로 따르게 되었다.
파르티아- 사산조페르시아-이슬람제국-티무르제국
이란인들은 공식적으로 아랍의 지배를 받았으며(물론 10세기에 페르시아 국가를 지향하는 사만조라는 페르시아 왕국이 세워진 적은 있지만) 1256부터는 일 한국에 편입되었다.
16세기 초까지 몽골계 출신인 티무르가 세운 티무르왕조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