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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

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가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 1일 대전 삼성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복귀, 시즌 2호 홈런과 2루타 그리고 희생플라이까지 2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5경기에서 선발 제외되었지만

대타로 2경기 연속해서 안타를 터뜨리더니

선발 복귀와 함께  살아났다.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로 큰 기대를 모은 로사리오는 4월 개막 한 달 동안 힘겨운 적응기를 보냈다.

 

상대 투수들은 집요하게 바깥쪽 변화구로 유인했고, 처음에는 잘 참아내던 로사리오도 심리적으로 쫓기자 방망이가 따라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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