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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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올해의 첫 씨름대회는 설날 장사씨름대회이다.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는 남자부 4체급과 여자부 3체급에서 열린다.

여자부는 매화급과 국화급, 무궁화급이 열리고 막판 천하장사전도 펼쳐진다.

여자부의 경우 무조건 무거운 무궁화급에서 천하장사가 나온다기 보다는 국화급이 저축을 이루고 있다.

 

 

이수정과 대구 미래대의 엄하진등이 모두 국화급 소속이다.

일단 여자씨름은 이수정이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 그러나 천하장사 등극 2번은 모두 대구 미래대 엄하진으 몫이었다.

 

 

 

 

 

 

이번 여자씨름에서도 엄하진과 이수정의 대결이 볼거리인데 객관적으로 봐서는 엄하진이 이수정의 상대가 되기는 어렵다.

남자씨름에 비해서 너무 초라한 여자씨름이지만 앞으로 저변확대를 기대해 봐도 좋을듯하다.

 

 

엄하진은 이제 대구 미래대를

 

 졸업하고 대구 미래대 사감으로 활약

 

필자도 대구 미래애에 가봤는데 경산에서 자인 가는 쪽으로 가는 곳에 있는 대학으로 여자씨름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전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