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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손흥민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44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며

 

5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앞세우고 에릭 라멜라, 델리 알리, 토마스 캐롤 등을 2선에 배치해 공격에 나섰다.

양 팀은 경기 시작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맞붙었고, 치열한 중원 경쟁이 벌어지면서 좀처럼 전방까지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손흥민은 천금 같은 골을 터뜨리며 오랜만에 진가를 입증했다.

 

 토트넘은  왓포드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고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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