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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더보기
올해의 외야수 외야수 부문 후보중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하면서 외야수 황금장갑을 끼게된 김현수는 4년간의 탈락을 겪은후 차지한 골든 글러브여서 더욱더 의미가 깊었다. 지난 2010년에 외야수 황금장갑을 낀 이후 매년 후보에 머무르며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던 김현수는 이번에 최다득표로 외야수 골든 글러버를 끼면서 5년만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2015시즌에서 시즌 타율 3할2푼6리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하며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현수는 팀의 우승과 개인의 영광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꿈도 부풀어 있는 가운데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의 개인 최고의 한해가 된 김현수는 프로 데뷔 이후 개인 최다 홈런-타점을 기록하면서 개인적인 전성기.. 더보기
김승대와 윤빛가람 영입한 옌벤 FC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김승대와 제주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옌벤FC와의 입단절차를 마무리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벤 FC는 올해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 성적이 향상되면서 구단은 팀 전력 재정비에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가운데 K리그의 기대주 김승대와 윤빛가람을 영입하게 되었다.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구단 지원금이 급격하게 줄어든 포항 스틸러스는 팀의 핵심공격 전력인 김승대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고 제주유나이티드 또한 중원을 맡는 핵심적력인 윤빛가람을 팀에서 내보내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력누수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대와 윤빛가람 영입한 옌벤 FC-- 지난해에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김승대는 옌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