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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국 독일에 승리 한국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조별리그 대회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그랑프리 배구대회 B조 2차전 경기에서 세계 랭킹 9위인 독일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2승째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김연경과 이재영이 공격 투톱을 형성했는데 김연경은 서브에이스를 5개나 잡아내며 25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선명여고에 재학중인 막내 국가대표 이재영은 18득점을 올리며 김연경의 득점을 도왔다. 이외에 기업은행 소속의 김희진과 박정아가 각각 10점과 8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에 가세했다. 한국은 1세트를 독일에게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3,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1의 역전승을 거두었는데 내일 세르비아.. 더보기
우리카드 컵대회 결승 진출 최홍석이 맹활약한 우리카드가 김요한이 분전한 LIG손해보험을 꺾고 컵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LIG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7일 대한항공과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우리카드는 최홍석이 4세트 승리를 결정짓는 연속 2득점을 포함하여 23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신으뜸이 14점, 박진우가 10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진우는 10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공격성공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LIG 손해보험은 김요한이 후위공격을 9개나 성공시키며 31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 더보기
GS칼텍스, 흥국생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듯 했다. 하지만 GS칼텍스가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다. GS칼텍스는 이소영과 표승주가 공격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이소영이 2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도로공사에서 이적한 표승주가 23점을 올리며 이소영의 득점에 가세를 했다. 이외에 김지수가 14점, 안혜리가 11점을 올리며 공격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더보기
대한항공 결승 진출 대한항공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누르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와의 준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로 누르고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죄절되었는데, 삼성화재에 승리한 대한항공은 LIG손해보험과 우리카드간의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신영수가 2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곽승석이 21득점을 올리며 공격투톱을 형성했다. 또 전진용은 블로킹을 9개나 잡아내면서 삼성화재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화재는 뚜렷한 득점메이커가 없는 가운데 박.. 더보기
GS칼텍스 결승 진출 성공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듯 했다. 하지만 GS칼텍스가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다. GS칼텍스는 이소영과 표승주가 공격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이소영이 2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도로공사에서 이적한 표승주가 23점을 올리며 이소영의 득점에 가세를 했다. 이외에 김지수가 14점, 안혜리가 11점을 올리며 공격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더보기
우리카드 결승 진출 최홍석이 맹활약한 우리카드가 김요한이 분전한 LIG손해보험을 꺾고 컵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LIG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7일 대한항공과 컵대회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우리카드는 최홍석이 4세트 승리를 결정짓는 연속 2득점을 포함하여 23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신으뜸이 14점, 박진우가 10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진우는 10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공격성공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LIG 손해보험은 김요한이 후위공격을 9개나 성공시키며 31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 더보기
현대건설 코보컵 우승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누르고 8년 만에 컵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며 대회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06년부터 코보컵 대회가 시작된 이후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현대건설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이자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기업은행에게 일방적인 플레이를 허용하면서 우승의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신임 양철호 감독이 부임 첫 해 첫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황연주는 결승 경기에서도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며 29득점을 올려 팀 우승의 1등 공신 역할을 .. 더보기
대한항공 우승 대한항공이 신영수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컵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2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누르고 3년만에 여름배구의 왕좌에 올랐다. 지난 2007년과 2011년 컵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대한항공은 3년만에 또 다시 컵대회 정상에 등극한 것. 이로써 대한항공은 컵대회 통산 3번 정상에 등극하는 기쁨도 함께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은 신영수였다. 신영수는 블로킹을 5개나 잡아내는 것은 물론 25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곽승석이 14득점, 정지석이 8득점을 올리며 신영수와 팀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최홍석과 김정환이 각각.. 더보기
LIG손해보험 한국전력에 역전승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2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 예선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대한항공에 승리하면서 1승을 확보해 놓은 상태였는데 이날 한국전력에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기록하면서 준결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전력에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지만, 2세트부터 주포 김요한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2, 3, 4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한국전력에 역전승을 거두게 된 것이다. 반면, 한국전력은 대회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게 패한 후 LIG손해보험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4강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되.. 더보기
도로공사 승리 도로공사가 2014 안산 우리카드컵 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안산 우리카드컵 배구대회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간의 조별 예선경기에서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도로공사가 새로영입된 베테랑 세터 이효희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정대영이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전력이 한층 강화된 상태였는데 예상되로 GS칼텍스에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무난한 승리를 챙겼는데 도로공사는 정대영이 12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김선영과 고예림이 15득점, 문정원이 11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GS칼텍스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도로공사는 1세터 시작부터 GS칼텍스를 강하게 몰아 부쳤는데 고예림의 서브득점까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