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약점은 서브 리시브 라인의 불안이다.
지난 시즌까지 부동의 주전이던 수비형 레프트
채선아(175cm)는 이번 시즌 들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신인 전새얀(레프트, 178cm)으로 교체해주며 위기를 벗어나지만 시즌 운영을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거기에 센터진 중 한 축인 김유리(182cm)의 높이는 상대적으로 낮다.
주포 김희진(라이트, 186cm)은 유독 현대건설 전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IBK기업은행전 경기당 평균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성공 수는 각 8개. 공격 루트까지 다양한 현대건설이기 때문에 IBK기업은행에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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