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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황희찬

오스트리아 축구는 대표팀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본선에 일찌감치 오르는 등 부활을 알리고 있다.

 

리그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진 기지 역할을 하며 최근 각광받고 있다.

 

황희찬은 “거기(오스트리아)는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다.

 

수준도 높고, 나와도 잘 맞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스타일은 올림픽대표팀과도 많이 비슷하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황희찬은 지난 10월 뒤늦게 ‘신태용호’에 합류했음에도 어색하지 않다고 했다. “

 

신 감독님도 공격을 굉장히 강조하시고 화끈한 축구를 원하신다. 잘츠부르크가 그런 축구를 하고 있어 익숙했다”는 그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에선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그는 빼어난 실력을 갖췄음에도 16세 이하(U-16),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이 4강 안에 들지 못해 이듬 해 열린 연령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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