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8개 시군이 참여하는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고운 트래일(Trail)' 구성과 지자체간 협업으로 최치원을 새로운 한류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중 양국의 상생협력과 우호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인물로, 세 차례나 언급했을 만큼 한·중·일을 아우르던 대 사상가이자, 한류문화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