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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이은혜를 앞세운 우리은행... 2연승

이은혜가 주전 가드인 이승아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우리은행 이은혜를 앞세운 우리은행이 2연승을 달렷다.

우리은행은 시즌 1라운드를 4승 1패로 마무리.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은혜의 공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최근 이승아는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연장전에서 이은혜는 결정적인 수비 리바운드를 2개를 획득. 특히 그는 엄청난 전투 본능으로 공을 향해 돌진했다. 위치, 신장 모두 열세였지만 투지로 엮어낸 결과물이었다.

 

 

 

이어 이은혜의 패스를 받은 박혜진이 3점 쐐기포를 성공시켰다. 이날 이은혜는 3득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

 

우리은행은 주전 선수가 빠진 것이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은혜에게는 또 다른 기회였다. 올 시즌 이은혜는 평균 2.8득점 3.8리바운드 3.2어시스트. 득점 기여도는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리딩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했다. 악바리 근성도 플러스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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