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은행은 1라운드에서 KEB하나은행에 유일한 패배를 당했다. 지난 시즌에는 개막이후 16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초반에 일찌감치 패배를 맛봤다.
팀의 연승 이끄는 중심에 있는 스트릭렌
이번시즌의 초반 판도를 보면 각팀들간의 전력 평준화가 커졌다는 것을 볼수가 있다.
지난 시즌 챔프전에 진출했던 KB국민은행이 1라운드에서 한번의 승리밖에 따내지 못했고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KDB생명과 삼성생명도 초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생명은 개막이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과 경기를 펼치며 2연패를 당했지만 이후 남은 3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1라운드를 2승3패로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유일한
강자로 예상되는 팀이 우리은행이다.
1라운드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하나은행에게도 2라운드에서는 완벽하게 설욕을 했다. 현재 6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2위 하나은행과의 승차를 2경기로 늘리며 최근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