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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란은 21일 현재 수비 9917개를 성공시켰다.
남자부에서는 여오현(37·현대캐피탈)이 9891개의 수비를 성공(디그 4006개·리시브5885개)했다. 여자부에선 김해란에 이어 남지연이 9339개의 수비를 기록 중이다.
2005년 V리그 첫 해부터 활약했던 그는 현재까지 291경기에 나가 6515개의 디그와 3402개의 리시브를 기록했다. 세트당 평균 수비 8.697개를 쌓았다.
지난해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이벤트성으로 후위 공격을 하고 내려오다 왼 무릎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던 김해란은 새 둥지에서 재도약을 위해 많은 땀을 흘렸고 현재 80%정도 몸이 올라왔다
V리그 원년부터 2014-15시즌까지 도로공사에서 활약했던 김해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명옥과 1대1 트레이드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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