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동한 배힘찬는 지난해 연봉계약에서 전년보다 3.3% 오른 3100만원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시즌들어 배힘찬은 1군에 첫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KIA로 이적했다.
올해 퓨처스리그 5경기(23⅔이닝)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수 4.18을 기록했다.
반면 KIA 타이거즈는 엔트리 변동에서 외야수 신종길을 1군에서 말소했다
2002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한 그는 2010년 5월 1일 잠실에서 있은 두산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평균자책점이 높아 배팅찬이라는 별명이 있다. 지난 2015시즌에는 시즌 7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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