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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012년, 2013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프로축구 부문에서는 염기훈(수원), 남녀 프로농구에서는 양동근(모비스), 박혜진(우리은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동근은 2013년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남녀 프로배구에서는 서재덕(한국전력), 이효희가 수상했고, 남녀 프로골프에서는 이수민(CJ오쇼핑), 전인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이머12에서 한국을 초대 우승으로 이끈 김인식 감독이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 과 트로피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