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시즌 TG 삼보에 입단한 김주성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윌리엄 존스컵 등 여러 차례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굵직굵직한 국제 무대를 누볐다
김주성은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76-70으로 앞서 4쿼터 1분여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돌파를 시도하면서 조 잭슨이 시도한 슈팅을 막으며 1000브록슛을 기록했다.
김주성의 1000블록슛의 배경으로
타고난 신체조건이 꼽힌다.
데뷔 초창기부터 꾸준히 국가대표로 나서면서 체력 소모가 많았음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는 점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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