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도로공사를 완파했다.
살아있는 전설’ 세터 김사니는 38개의 세트를 기록 V리그 여자부 역대 최초로 1만 1000세트를 돌파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세트당 10.365개의 토스를 성공시켜 이 부문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정지윤(GS칼텍스)를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리즈 맥마혼이 31점, 박정아가 12점, 김희진이 8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 공격수들은 김사니의 명품 토스를 차곡차곡 스코어로 연결시킨 반면 도로공사는 범실을 무려 30개나 기록하며 자멸했다. 7승 7패(승점 20)로 4위서 순위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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