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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기문... 주요 교단, 기독교역사단체와 MOU 체결 모색 순복음 중앙교회의 이영훈 목사도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으로 방문했는데 한기총이 한기문의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또 한기문이 제의한 신임 법인이사장직에 대해서는 수락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 현장을 찾은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기독교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계승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하면서 예장합동 교단도 100회 총회에서 역사위원회를 발족했는데, 서로가 협력하여 한국 기독교역사를 바로 세우고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기문은 향후 주요 교단과 기독교역사단체와 MOU를 체결함과 동시에 일반문화재 기관 및 관련 대학과의 MOU 체결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기문은 기독교문화재 자료 조사와 수집 발굴 및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1월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가졌고, 20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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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속오계의 현대적 해석 운문사는 신라 원광대사의 사상과 화랑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계승하기 위해 원광화랑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화랑세속오계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계최했다. 운문사 원광화랑연구소는 다음 달 초에 운문사 외곽의 화랑오계비를 경내로 옮겨 새로운 청년운동의 중심지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세미나에 앞서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원광법사의 불교사상에 근거한 화랑오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부처님의 자비와 보시사상에 바탕을 둔 사회적 실천력은 21세기 불교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정신의 패러다임을 창출하여 건전한 사회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운문사 주지 일진스님은 개회사에서 “원광법사의 경이로운 혜안과 지혜를 재해석하여 이 새대 우리 청년들의 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