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타임즈
한국 교회
산골지기
2016. 1.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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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우리나라가 구미제국과 수교조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가문호를 개방하였다.
외국인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많은 선교사들이 입국하게 되어 개신교는 그 포교가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1885년 미국 북장로 교회의 선교사 언더우드(H.G.Underwood)와 미국 감리교회의 선교사 아펜젤러(H.G.Appenzella)가 인천에 상륙하면서부터 주로 미국계 신교의 각 교파에 속하는 많은 선교사가 입국포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