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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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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범은 19194월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재로한인사회의 대표로 교통총장에 추대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이후 독립 운동자를 동원하여 항일 무력전을 감행하도록 하면서 노령에 군관학교(軍官學校)를 창설하였다.

 

1917년경 노령 한인 사회의 대표적 기관인

 

 전로한족중앙총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192월 대한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국내에서 파견된 여운형(呂運亨)과 접촉하며, 독립운동의 방략에 대해 많은 논의를 나누기도 하였다.

 

 19193·1운동에 즈음하여

한족중앙총회를 대한국민의회로 개편하고,

 시베리아·간도 지방 독립운동의 총지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192131일 만주에 있는 각급 독립군 유격대를 편성하여 항일 무력전의 전개와 국내의 애국 지사를 규합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