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시기에 나온 우리나라의 잡지
근대화 시기에 나온 우리나라의 잡지에는 최초의 잡지라고 할 수가 있는
소년과 일제 시대에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잡지인 삼천리가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발간된 대중잡지에는 삼천리 외에 별건곤도 있습니다.
삼천리 창간호
잡지 삼천리의 표지
이외에 조선일보사에서는 자매 잡지인 조광을 발간 하였습니다.
조선일보의 자매 잡지인 조광에는 많은 논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잡지 조광의 표지
1908년 11월에 창간된 소년은 1911년 1월 까지 발간이 되었는데요 모두 통권 23호를 내었습니다.
천도교에서는 소년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어린이라는 잡지를 발간 하였습니다.
어린이 잡지의 표지
근대화 시기에 나온 잡지 |
소년---최초의 잡지 |
조선일보의 자매 잡지인 조광 |
천도교에서 발간한 어린이 |
대중적인 잡지인 삼천리 |
잡지 소년
잡지 소년은 최남선이 발간 하였는데요 일본에 유학하다
우리나라로 귀국한 뒤 소년 잡지를 간행하였습니다
.소년 잡지는 최남선이 실질적으로 발간을 하였지만 발행인은 최남선의 형인 최창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체시인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소년 창간호에 실렸던 작품입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
우리나라 최초의 신체시 |
소년 창간호에 게재 |
소년잡지에 실렸던 최남선이 지은 신체시인 해에게서 소년에게이 첫 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텨-ㄹ썩, 텨-ㄹ썩, 텨-ㄹ썩, 텩, 쏴아/
따린다, 부슨다, 문허바린다/
태산(泰山) 갓흔 놉흔 뫼, 집채 갓흔 바윗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힘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지 하면서/
따린다, 부슨다, 문허 바린다/
텨-ㄹ썩 텨-ㄹ썩 텩, 튜르릉 콱".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소년 창간호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김동환이 발행한 잡지 삼천리
일제 시대에 가장 대중적인 잡지는 삼천리였는데요
삼천리는 모두 152호를 발행 하였습니다.
삼천리 잡지의 발행인은 최초의 서사시인 국경을 밤을 지은 김동환입니다
.잡지 삼천리를 발행한 김동환은 작가이면서 기자 였는데요
동아일보와 시대일보등에서 기자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동환이 조선일보사에 재직할 당시에 잡지 삼천리를 창간했습니다.
김동환은 잡지 삼천리를 발행하면서 누구든지 볼 수 있고 버릴 기사가 없는 잡지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삼천리 잡지의 창간호에는 안재홍쓴 논설 인 ‘조선에 큰 과학자가 나서 세계로 진출하자’는 글이 실려서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을 기원 하였습니다.
잡지 삼천리는 훨씬 값이 싼 잡지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 가운데 누구든지 볼 수 있고 또 버릴 기사가 없는 잡지를 만들자는 취지를 내걸었습니다. 또 김동환은 민중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잡지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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